제가 8년에 라식 수술을 했는데요
수술 후 약간 저녁에 불이 환한 간판을 보면 눈부심이 있더니..
컨디션이 정말 안좋은날에는 저녁에 간판을 못쳐다볼 정도더라구요
이게 부작용인것같은데.. 그냥 참고 그, 긴세월을 지냈었는데
8년이 지난 지금은 그게 심해진건지 아니면 불편함을 느끼는게
더 심해져서 그런건지..
재수술을 결심하게 되더라구요~
사람의 눈이 이렇게 약하다는걸 느끼게 되네요..

여하튼 인터넷을 보니까 강남쪽이나 압구정쪽 안과가 유명하던데..
압구정은 2번 갈아타야해서ㅜㅡ
강남에 있는 안과로 어디 안과가 괜찮나요???
재수술이라 걱정도 많이 되고 지금 많이 검색해 보고 있긴한데...
직접 수술 해보신 분 있으시면 추천해 주세요!
헬프요~~~~~ ㅜㅡ